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고교에서는 서울에 비해 우수 중학생 선수들의 진학이 드물어 투수 한두명을 제외하고는 리그에서 각광받는 선수가 나오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수원 유신고는 수원에서 유일하게 야구부가 있는 고등학교로, 경기도 대부분 학교가 혹사를 피해 무명 고교로 진학한 투수 한두 명을 배출하는 특징을 보이는데, 유신고는 특이하게도 야수를 주로 배출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유신고는 1972년 개교하였고, 야구부는 1984년 창단되었다. 또한 축구부도 운영하고 있다. 이성열 감독이고, 오대석, 김봉근 코치가 팀을 책임지고 있다. 유신고등학교 야구부. 출처 : 조선일보 고교야구 홈페이지 유신고가 배출한 주요 선수로는 최영필(SK, 74년생), 유한준(넥센, 81년생), 배영섭(삼성, 8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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