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여반장 [如反掌] [如:같을 여/反:돌이킬 반/掌:손바닥 장] 손바닥을 뒤집는 것처럼 매우 쉽다. 여반장 [如反掌] [如:같을 여/反:돌이킬 반/掌:손바닥 장] 손바닥을 뒤집는 것처럼 매우 쉽다. [예문] ▷ 여러분 같은 영웅 장사가 그까짓 것쯤 해내기야 여반장이 아니겠습니까?≪홍명희, 임꺽정≫ ▷ 한 치 앞도 못 내다보는 이 오리무중 같은 시국에 충신과 역신이 뒤바뀌기가 여반장이라는 걸 이곳 벼슬아치들이 모르겠소?≪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 칠종칠금하던 제갈량같이 방출귀몰한 꾀로 토끼를 잡아오기 여반장이라≪토끼전≫ ▷ 세기전만 하더라도 한국의 통치체제는 엄연한 군주제였다. 왕의 칙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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