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역시 배움에는 끝이 없는걸 느낀다. 내가 아무리 운동을 잘하고 오래 했다고 하지만 골프처럼 레슨을 받지 않거나 누가 봐주지 않는다면 자세가 금방 흐트러지기 마련이다. 아니라 다를까? 그렇게 자신 있던 스쿼트 자세가 망가졌다. 하지만 굉장한 피티 선생님을 만나서 나에게 맞는 맞춤형 스쿼트를 제시해 주니 운동이 팍팍 드는 느낌이랄까? 필자가 방문한 양주 고읍동 헬스 다빈치짐이다. 일단 엄청 넓게 잡은 스탠스와 목에만 기대고 있던 바벨 위치만 살짝 수정했는데도 운동감 팍팍! 진짜 대단했다. 가장 먼저 헬스 PT에 방문하게 되면 회원 상담카드부터 작성하게 된다. 얼마나 운동했는지부터 아픈 곳은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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