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랬다. 아이폰 15 프로맥스를 사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다. 가격도 넘사벽으로 훨씬 더 비싸고, 크기도 크고 무겁다. 당연히 스펙과 성능으로 보자면 제일 뛰어난데, 가격 / 무게 / 부피 등을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렇게 7~8개월을 아이폰 15 PROMAX를 썼다. 한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후회는 없다고 해두겠다. 크기는 어쩔 수 없어도, 무게는 분명 크게 줄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높은 가격을 용인할 만큼의 놀라운 성능이 마음에 쏙 들었으니까. 가격 동향 우선 자급제부터 확인해 봤다. 단위 : 원) 애플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쿠팡 로켓 와우 기준의 가격을 단순 비교했다. 보통 삼성은 출시 타이밍이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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