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 :) 애기육아하는 연년생맘 우아미예요 날씨도 참 춥고 미세먼지도 심하고 시국이 시국인 만큼 항상 저희와 함께 꼭 붙어다니는 마스크는 이제 생활 필수품이란 생각이 마구 드는데요!!! 27개월 첫째 다현이는 이제 외출을 하려고 하면 외투보다 아기마스크를 먼저 챙기고 있어서 속이 상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히려 두 아이들을 케어하느라 넘나 정신없는 제가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나가자고 하면 아이가 먼저 마스크를 써야한다고 손짓을 하니 이런 상황이 괜시리 미안하고 많은 경험을 못하는 현실이 속상하고 안쓰러운 것 같아요 특히 둘째는 태어나자마자 처음보는 엄마의 모습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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