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별이 떴다. 50만 홀린 신작 모바일MMORPG는 역시나 남달랐다. 지난 2일, 정식 론칭 마친 이상하고 아름다운 '환생의 나라' 이야기다. 홍보영상부터 남다르다. 아니, 한편의 드라마를 보듯 흥미진진하다. 악의 길에 빠진 동료를 구하기 위해 '박당구' 벗은 대세 배우 유인수의 연기가 깊고 진하다. 특히 연출이 기대를 웃돈다. '환혼'의 촬영장을 고스란히 담아서일까. 작중 최대의 비기로 손꼽는 '환생술'에 대한 기대, 절망, 분노가 한껏 끓어넘친다. 흥미로운 건 일련의 이야기를 곱씹어 보건대 최대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무한 리젠'의 보스 레이드를 연상케 하는 모양새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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