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피해 하지만 사람을 피해 오후에 기습적으로 방문했던 캐리비안베이~! 기본대기시간이 1~2시간은 기본인 인기놀이기구를 타기위해 개장전부터 줄서는분들도 계시지만 그렇게 일찍가기 힘들뿐더러...놀이기구에는 크게 흥미가 없는지라..그냥 파도풀과 유스풀 정도면 저는 물놀이가 충분하거든요~~^^ 튜브위에서 둥둥 떠다니는 것만으로도 넘 신난다는 ㅋㅋ다른 놀이기구도 그렇지만 유스풀 역시 사람이 없어야 더 재밌죠. 너무 사람이 많은 주말 낮시간에도 한 번 가봤는데 사람에 밀리는건지 물의 흐름에 밀리는건지 구분이 안가더라는 ^^;;; 그래서 그 후부터는 이렇게 상대적으로 한산한 야간시간대를 노린답니다~!평일 야간에 오시면 이 정도 한산함을 맛보실수가 있어요~! 완전 강추!!사람이 많이 빠져서 튜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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