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스마트 디바이스들은 저장 공간이 늘어나면 출고가도 상당히 높아져 상위 스펙을 장만하는데 부담이 큽니다. 다행히 최신 모델들에는 C단자가 적용되면서 삼성 외장 SSD와 USB 용량을 이용해 부족한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5세대 프로 12.9 아이패드 용량은 128GB인데, 고화질 동영상이나 사이즈가 큰 애플리케이션 등은 주기적으로 삭제해야 부족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 공홈을 기준으로 6세대 프로 12.9 128GB가 약 173만 원인데, 256GB가 되면 약 188만 원, 512GB가 되면 약 218만 원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AP 사양은 동일하므로 최소 스펙으로 장만한 뒤 아이패드 USB로 용량을 늘.......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