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시 롤챔스가 유독 재미가 없던 거였음. 이래서 유럽 + 북미 리그를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가 없다. 실력이 조금 떨어지면 어떠냐. 북미잼, 유럽잼 소리 들으면 어떠냐. 게임이 재미가 있어야지, 재미가. 2. 징크스가 꽤 자주 나왔는데, 역시 딜 하나 만큼은 강함. 문제는 이미 한번 너프를 먹었고 탈출기 없는 원딜의 고질병이 여전히 있지만,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님. 직스도 결승 때 2번이나 나왔는데, 버프빨인지는 몰라도 꽤 강력함. 라인전에서야 원래 강캐였기도 했고. 근데 둘 다 롤챔에서는 과연 언제 나올지... (특히 직스는 믿음킹 때문에 다들 꺼려하는 것 같다.) 3. 고수페퍼, 그러니까 에드워드가 돌아오고 나서 첫 대회였는데, 바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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