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면서 부지런을 떨다 보니 어제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귀찮고 그랬답니다. 월욜부터 포장이나 배달음식으로 저녁밥을 먹을 수가 없어 후다닥 반찬 두어 가지 만들어 전날 끓여놓은 국이랑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지요~ 그럴 때 윤여사의 초간단 반찬 만들기 메뉴 중에 최애가 바로 오이고추 된장무침 이랍니당. 아삭 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된장과 고추장 양념에 버무려만 주면은 끝! 정말 간단하고 쉽게 만들고 아삭하니 기분 좋은 깔끔한 맛이 밥반찬으로 딱 좋아요. 그리고 고기반찬 할 때 곁들여 주면 너무도 잘 어울린답니다. 오이고추 한 봉 사면은 포장마다 다르지만 7~8개 정도 들어있는 거 같아요. 5개 기준 레시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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