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콩카페 그림이랑 단 둘이 여행의 첫날! 태어나서 이런 땡볕의 더위는 처음 만나는 나의 천사 그림이는 핑크성당 한바퀴 후 급격히 더위에 지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 하고 있었다, 하긴 체감온도가 거의 50도에 가까우니 아이가 힘들 수 밖에 없겠지 ㅠ 한시장 구경만 금방 하기로 하고 몇 걸음 걸었는데 마음이 또 홀랑 바뀌심 너무 덥고 너무 힘들고 너무 다리도 아프고 하다며 쉬고 싶다고 해서 그럼 바로 옆에 있는 시원한 카페를 가기로 하고 콩카페로 입장 오~ 생각보다 굉장이 번듯해 :) 에어컨이랑 선풍기도 많고 3층 건물인데 1층에는 이미 만석으로 자리가 없었다. 대부분 한국 사람 ^^; 이렇게 많을 수가~ 예상은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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