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The Hunger Games : The Ballad of Songbirds and Snakes)> (2023/11/15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헝거게임 :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기존 시리즈에서 숙청의 대상이었던 악역 '스노우(도날드 서덜랜드 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다룬 프리퀄입니다. 이미 '제니퍼 로렌스'를 앞세워 스크린에서 막대한 수입을 거둬들인 전력이 있으니 사실상 '수잔 콜린스'가 프리퀄 소설을 세상에 내놓은 바로 그 순간부터 '라이언스게이트'의 영화 제작은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고 보는 편이 옳을 테지요. 다만 이런 식으로 시간을 과거로 되돌리는 계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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