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발매된 AKB48의 26th 싱글 '한 여름의 Sounds good!'(킹 레코드)가 오리콘 역대 최고인 첫주 매상 161.7만장을 기록했다. 무려 7작품 연속 8번째 밀리언 돌파로 발송 자체는 200만장을 초과하고 있다고 하며, 더블 밀리언도 꿈은 아닌 기세다. 이 싱글이 팔리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6월 6일 개표가 다가온 '선발 총선거'의 투표권이 봉입되어 있는것에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AKB 총선이지만, 이미 속보로 62위까지 발표되어, 조금이라도 순위를 올리고 싶은 멤버가 필사적인 투표를 호소하고 있다. 속보로 11위로 가라앉은 초기 멤버인 코지마 하루나(24)가 그녀의 고향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의 여러 음식점을 어머니가 방문하며 딸에게 투표를 호소하는 영업 활동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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