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버스 지도에 안내되어있던 태국마사지 샵을 가보니 정말 몇개 달랑 모여있는 곳인데 정작 지도에 표기되어있던 샵은 없어진 모양이다. 아쉬운대로 그냥 현지인이 받고 있길래 들어갔는데 오~정말 매우 만족했던 태국 전통마사지였다. 우리나라돈으로 만원돈 내고 만족스런 전신마사지를 받다니...ㅠㅠ 정말 감동적이다...태국은 정말 타이요리, 마사지만으로도 충분히 갈만한 곳이다ㅎ 마사지받고 나오니 저녁 먹을 시간이네?ㅋㅋ 이 동네에 또 올 일은 없을 거 같아서 윙버스에 나와있는 정보를 기초로 적당한 캐쥬얼(?)한 타이요리 카페를 들어갔다. 동남아시아 출장을 가면 일단 무조건 맥주부터 주문^^' 좀 이른 시간에 들어가서 아직 우리 테이블만 자리 차지. 샐러드 무난. 서빙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아담하고 나름 괜찮았다.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