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여행 으뜸촌 강원도 산골 백담마을 농촌여행 & 백담사 글, 사진 : 그루터기 첩첩산중 두메산골이라는 말이 있다. 깊은 산속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오지를 이르는 말인데 강원도 인제 역시 오지 중의 오지에 속하는 곳이다. 하지만 요즘은 도로가 제법 잘 되어 있어 일부 지역은 찾아가는 게 어렵지 않고 오히려 도시를 벗어나 조용한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기 좋다. 얼마 전 다녀온 인제 여행에서는 청정 강원도 산골 백담마을과 백담사를 다녀왔다. 물 맑고 산 좋은 그야말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듯 아름다웠던 여행지였다. 1. 인제 백담마을 인제 백담마을은 내설악의 기운이 마을 전체를 감싸고 있는 곳으로 황태덕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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