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멍하니 있어요? 당신을 도와주려고 굳이 제가 휴일에 회사에 왔으니까, 손을 멈추고 있을 여유가 있다면 일을... 어라, 생일? 저의?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완전히 잊어버렸어요. 이 나이가 되면 그렇게 기쁘지도 않고... ...그래도 뭐, 당신이 축하해 준다고 말한다면 고맙게 받을까 봐요. 의외라는 얼굴이네요. 때로는 저도, 그런 기분이 된다구요. 후훗. 오늘은 파괴력 있는 걸로 유명한 머리 푼 리츠코로군요 ㅎㅎ 신데마스 극장 15화를 봐서는 생일에 맞추어 다음 SR가 리츠코라는 암시를 많이 주던데, 아직은 아무말이 없군요. 아무튼 리츠코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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