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드라큘라. 캐슬베니아. 아마 한번쯤은 해보셨음직한 게임들입니다. 언 에픽도 그런 게임중 하나로, 일종의 던전 탐험 게임입니다. 점프하고, 칼질하고, 상자도 좀 뒤져주고.... 이런 류 게임 아시죠? 스토리는 집에서 한량한량하며 친구들과 게임을 하던 주인공이 쉬야를 위해 화장실에 갔다 정신을 차려보니 왠 성 안에 갇혀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이 게임 특징은 입담이 아주 좋다는 거에요. 대화 이벤트가 나올 때 마다 어떤 말을 할지 기대가 됩니다. 번역에 한국 유행어 등을 굉장히 많이 집어넣긴 했는데, 음.. 조금 예민한 문제라. '낙하'를 '운지' 등으로 표현한 부분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인공이 고블린과 코와붕가를 하러 가며 하는 말. 제라툴과 다스베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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