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경주 여행 갔을 때 다녀왔던 핫플 황리단길. 낮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가서 거리도 둘러보고, 맛집에 들려서 식사도 하고 왔습니다. 지나치게 상업화된 거리가 개인적으로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카페와 맛집, 스티커 사진 찍는 곳 등 볼거리가 많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다녀왔던 경주 황리단길 맛집 2곳 한 번 소개해 볼게요. 매일 10시 30분 ~ 21시까지(매주 목요일은 휴무) 한우 불고기덮밥 15,000원 / 꼬막비빔밥 13,000원 / 제육덮밥 13,000원 경주 황리단길에서 점심 먹으러 가족과 찾았던 곳은 써니밥상이라고 하는 한식집. 한국에서 7년, 외국에서 6년 째 살고 있는 아들은 어릴 적 한식 위주로 먹으면서 자라서 그런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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