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키우는 분들은 알겠지만 아이들마다 입맛이 어쩜 이렇게 다른지 유명한 사료가 아이의 최고의 사료가 아니라는걸 알게되고 고민에 빠지게됐어요 식성이 워낙 까다로운 편에 속한 우리 아가는 주변에 물어물어보며 좋은 제품을 소개 받았어요 이것 저것 구매해서 먹여봤지만 다 먹는둥 마는둥 했었는데 이번에 제가 직접 찾아보고 급여했던 강아지사료등급 중 좋은 기능성 제품을 찾았거든요 아무거나 잘 먹지 않던 우리 댕댕이가 제일 좋아하고 급여할 때 너무 잘 먹어서 사료를 잘 고르는 것도 보호자의 할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기호도만 생각하면 이것 저것 다 섞어서 주고 싶지만 아이의 건강까지 생각해서 주려는게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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