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1월 3일 블리자드 게이머들의 축제 블리즈컨 2023의 성대한 막이 오른다. 전세계를 강타했던 전염병 때문에 2011년에는 온라인 방구석 행사를 진행했고, 마지막 오프라인 행사(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가 열렸던 2019년부터 약 4년 만에 개최되는 블리즈컨이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벌써부터 어떤 신작 게임을 선보일지 많은 게이머들이 두근거리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타크래프트3와 디아블로1 리마스터가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블리자드와 애증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드디어 마이크로소프트가 블리자드를 합병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 가지 득과 실이 있을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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