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전쟁 개전시에는 제 1 수뢰전대 21구축대에 속해있던 하츠시모가 제 2 수뢰전대에 소속되게 된 경위는 천호 작전 시행 당시 일본 제국 해군 내에 남아있는 구축함들을 모두 모아 임시로 호위 선단을 편성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구축함들이 침몰한 상태였기 때문에 보통 동형함들로 편성하는 구축대이지만 이 때에는 그런 것과 상관없이 모여있어서 카게로형 3척, 아키츠키형 2척, 아사시오, 유우구모, 하츠하루형 각 1척씩 들어와있었습니다 천호 작전이 끝나는 시점에는 유키카제, 하츠하루, 후유츠키(미실장)가 생존자들을 구출하여 철수하였고 함수가 떨어져나간 스즈츠키(미실장)는 침몰을 면하기 위해 후진 밖에 할 수 없었는데 그 상태로 며칠 뒤 생환하였습니다 유키카제도 이 작전에 지근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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