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외선이 워낙 강해서 그런가 팔, 다리가 유독 쉽게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기면서 가렵기 시작했어요. 보통은 샤워 후에 아무것도 안 바르거나 퍼퓸 로션을 사용하곤 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순하고 촉촉한 바디로션으로 보습 관리를 신경 써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해 본 게 바로 아이홉 데일리 바디크림이에요. iHOPE 어렸을 적에는 30대 정도가 되면 민감했던 피부가 완화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그런데 오히려 나이를 먹을수록 피부 장벽 역시 점점 약해지는 것인지... 오히려 외부 자극에 쉽게 자극받고 건조해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아이들도 순하게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알아보다가 발견한 게 바로 아이홉 브랜드였어요~ ㅎㅎ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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