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좌불안석 [坐不安席]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좌불안석 [坐不安席] #좌불안석# [坐不安席] [坐:앉을 좌/不:아니 불/安:편안할 안/席:자리 석] 앉기는 앉았으나 편안한 자리가 되지 못하다. 마음이 불안하여 가만히 있지 못함. [예문] ▷ 김 승지는 핑핑 날아드는 동학 난리 소문에 좌불안석을 하고 있는 판이다.≪이무영, 농민≫ ▷ 요즈음 막음례의 하루하루는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은 좌불안석이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그녀는 전쟁터에 나간 아들 걱정에 좌불안석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 고래고함을 지르는 통에…모처럼 외출했던 다른 식구들도 모두 좌불안석해서 흥을 잃었다.≪김소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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