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에 호주를 떠나 WNBA에 왔을 때, 여자 농구가 이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할 수도 없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WNBA에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있었고, 또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틀린 덕분에 이제 모두가 주목을 받는 세상이 도래했습니다." = 샌디 브론델로 / 뉴욕 리버티 감독 오늘은, 케이틀린 클락이 드디어 인디애나 피버의 홈 팬들 앞에서 데뷔 무대를 가지는 날. WNBA의 경기도 딱 이거 하나 뿐이었고, 리그 패스가 아닌 아마존 프라임으로 생중계가 되었다. (리그 패스에서는 딜레이 리플레이) 인디애나폴리스의 다운타운에 위치한 개인브리지 필드하우스는, 17,274명의 관객이 운집. 홈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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