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매 사이트 '야후 옥션!'의 텔레비전 CM(12월 8일까지 방송 예정)이 왕성하게 흘러나오고 거기에 출연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마스크 미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물욕'이라고 적힌 수상한 마스크와 섹시한 의상이 효과 발군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지만, 이 미녀의 정체는 이전에도 회사의 CM에 출연하고 있던 6인조 아이돌 그룹 '덴파구미.inc'의 멤버 유메미 네무였다. 유메미 네무의 화제에 한정하지 않고, 올해는 덴파구미.inc의 도약의 해였다. 2008년에 결성된 동 그룹은 80명 정도 규모의 도쿄 아키하바라의 라이브&바 '디어 스테이지'를 거점으로 활동. 멤버 각각이 특정 오타쿠 분야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원래는 지하 아이돌로 분류되는 취급이었지만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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