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에서 생각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다음 일정인 메르헨 거리를 가기위해 다시 오타루 역으로 출발했습니다. 메르헨거리는 대부분 6시면 상점문이 닫기때문에(일부 식당 제외)3시부터 슬슬 구경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2시 살짝 넘은시간에 수족관에서 나왔는데 매우 적절했던듯...! 메르헨거리 거의 끝쪽 길에서 하차했는데내리자마자 보이는 르타오 본점! 물론 들어가서 시식하고 과자를 GET! 해서 나오고 나니 바로 앞에 오르골당이 있더라구요! 예쁜 보석함처럼 생긴 오르골들+_+ 너무나 예쁘지만 비쌌던 아이들 ㅠㅠ 어째서인지 곰이 있어서 한번 같이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신기하고 독특했던 삐에로 오르골! 매우 진귀해보이던 오르골이였는데 최근에 만들어진것도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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