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꼬꼬무에서는 지난 2010년 6월 부산광역시에서 일어난 시선 없는 살인사건을 재조명했습니다. 범인 손수정(실명 손예연)의 잔혹한 범행 방식으로 담당 형사들은 물론이고 대중들 역시 크게 공분했던 사건인데요. 당시 그녀는 보호자가 없는 20대 여성을 납치하고 살해한 뒤, 자신의 죽음으로 위장해서 20억에 달하는 보상금을 타내려 했습니다. 심지어 수개월 전부터 사전조사를 하는 등 범행을 철저하게 준비해왔다는 사실도 밝혀졌는데요. 그렇다면 손예연은 어떤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형사들은 범인의 정체를 어떻게 밝혀낼 수 있었을지 꼬꼬무를 통해 시신 없는 살인사건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씁쓸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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