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고 집에서 뒹굴거리며 넷플렉스 보단 것 보다는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에 다녀오길 잘했다 싶었어요 올만에 스키장비 착용하고 흰눈을 달리며 스피드를 즐기다보니 살아 있는 느낌도 들고 겨울을 겨울답게! 신나게 재미있게 보낼 수 있어 좋았어요! 보드를 배워보겠다고 입버릇처럼 말만 하다가 막상 스키장에 가면 스피드를 즐기고 싶기도 하고 나이 들어 보드를 배우려니 살짝 두렵기도 해서 결국 스키를 타고 왔는데요 새해엔 버킷리스트에 담아 두었던 보드배우기를 겨울이 가기 전에 꼭 배우고 싶은데 생각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아 걱정이어요^^;; 서울에서 멀지 않은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이라 평일에도 스키 보드를 타며 겨울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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