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사야 할 건 많고 주머니는 텅텅 주머니가 두둑한 연초였으면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연말이라고 펑펑~ 쓰다 보니 연초에는 주머니가 텅텅이다. 빨리 보너스가 들어왔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1월 상여금이 들어온다고 해도 구정 설 연휴가 기다리고 있으니 나의 주머니는 잠시 머물고 하는 공간일 뿐. 주머니 사정은 넉넉지 않은데 사야 할 건 왜 이리도 많은지? 결혼 16년 차 정도 되니 가구부터 가전까지 바꿔야 할 것이 한두 개가 아니다. 그중 하나가 다리미이다. 지금 사용하는 다리미는 무려 16년 사용했으니 나도 참 대단하다 싶다. 가격에 성능까지 만족스러운 스탠드 다리미 찾기! 어떤 스팀다리미를 구입할까 고민하다 이번에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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