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오랜만에 블로그에 왔어요. 요즘 남편이 직장에서 재택근무를 해야 되어, 어제도 서재방이 사무실이 되어 업무시간만큼 일을 하다 보니 제가 왜 이리 바쁘던지요. 서재방에는 큰 책상에 남편과 저의 노트북이 각각 있어 남편 옆에서 저도 폿팅을 해도 되고 사실 거실 식탁에도 노트북이 있답니다. 남편이 출근하시고 나면 낮 시간에는 혼자서 저만의 일들을 했었는데.. 계속되는 재택근무에 제가 적응이 좀 안되어서 그런 거 같고ㅎㅎ 오늘은 출근하시고 편하게 서재방에서 블로그로 출근을 했습니다^^ 요리 자격증 공부하면서 중식을 첨 배웠고, 휘리릭 볶아주는 불 맛 레시피에 반하면서 지금도 너무 좋아해요. 그러다 보니 요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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