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얼떨결에 취향을 찾기도 하고, 나의 취향을 찾기 위해 아직도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쉽사리 찾아지지 않는 것도 있고, 취향이 환경적 요인이나 성격에 의해 변할 때도 있기에 삶은 취향을 찾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주에 새로운 취향을 찾아 발견한 나의 취향을 자랑도 해보고 또 다른 취향들을 찾아봤더니 너무나 많기에 사연 담은 취향을 모아봤다. 먼저, 이번 취향은 코덕스럽지만 코덕에겐 아직 코덕린이 정도의 아이템들이다. 모아놓고 보니까 꽤나 많아서 깜짝 놀랐는데 하나씩 보면 또 확실히 코덕린이가 맞는 거 같다. 코덕이라기엔 아직 먼 코덕린이. 취향 쿠션 자기 관리를 한다는 것에 시작해서 노.......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