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마요덮밥 #치킨마요덮밥만들기 #남은치킨덮밥 #서진이네치밥 #서진이네치밥만들기 #후라이드치밥 #후라이드치밥만들기 #치밥 #치밥만들기 이제 아이가 크니 치킨 한마리로는 어느 순간부터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두 마리 시키거나 한마리랑 다른 메뉴 하나 더 시켜서 먹게 된답니다. 그러다보니 끝에는 쪼금 애매하게 치킨이 남는데 억지로 먹지 않고, 오히려 다음날 이걸로 치밥 만들어 달라고 해요. 남은 치킨을 활용하는 요리로 치킨마요덮밥 처럼 만드는 치밥은 남은 걸 활용하는 이상의 맛이죠.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치킨은 좀 눅눅해져 있지만, 마른팬에 볶아서 바삭하게 구워준 후 양념해서 밥이랑 볶으면 넘 맛있어요. 이번 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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