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K리그 팀들이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는 시즌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과 코치진이 전지훈련지인 순천에서 집단적으로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들은 숙소로 정한 대형 호텔에서 식사로 청국장, 생굴, 육회, 숭어회 등을 먹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이 회복하게 되어 호텔로 돌아가게 되었고 현재 4명이 병원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순천시는 해당 호텔에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를 했습니다. 현재 부산 아이파크 선수들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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