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상 요약 이 감독이 제작한 요리 프로인 [셰프의 테이블], [길위의 셰프들] 지금 넷플릭스에서 하는데 그보다는 심심하고 평이하다. 미뤘다 본 거라 기대가 높아서 그런가, 솔직히 연출 면에서 [노마]가 10이라면 한 3, 4 정도에 그친다. 미슐랭 3스타 스시집, 주인 할배, 스시, 장인 등을 좋아하면 봐야하는 다큐지만, 완성도 있는 작품이라고까지 하기엔 약한 편. 지로와 주변 서브 인물들에 느슨하게 초점이 맞춰져 있고, 요리 관련 정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거창하게 역사를 다루거나, 재료나 과정에 대한 꼼꼼한 설명도 거의 없다. 요리나 가게 자체에 대한 정보가만 따지자면, 일본 NHK 같은데서 나오는 장인 프로보다, 스시나 조리 과정의 생생한 보여주기 같은 건 우리나라 요리 프로(나아가 무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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