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는 벌써 가을이 끝난 듯 아쉬워하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리는데, 지난 주말 다녀왔던 경남 진주는 아직 단풍이 한창이라 가을을 제대로 즐기고 왔어요. :-) 특히, 12월 4일부터는 진주 유등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는 곳이라서 소개를 해보는데요. 올해 봄, 그리고 가을 방문한 진주성과 진주성의 촉석루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남가람공원 함께 소개해 볼게요. 진주성의 은행잎과 단풍들이 더 떨어지기 전에 서둘러 가야 하는 곳인데요. :-) 제가 지난 금요일에 방문했을 때, 날씨도 맑아서 가을 햇살 머금은 은행나무를 볼 수 있었어요. 확실히 은행나무는 은행잎이 바닥에 좀 떨어져 있어야 더 멋진 것 같아요. 그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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