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나의 #파리여행 추억팔이 해보는 시간. 혼자 갔던 12월의 파리는 날씨가 흐리고 비오고, 맑은 날이 별로 없어서 그냥 카메라 없이 주변 돌아다니고- 소소한 쇼핑을 하고 카페가고 책읽고, 그런 느낌의 여행이었는데 그때 가서 쏠쏠하게 털어온 곳이 바로 #앤아더스토리즈 지금은 집근처 코엑스 매장에 종종 가서 쇼핑을 하지만 파리여행 가서 하고 싶다고요 (ㅠㅠ) 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던 코트. 빨간색 코트는 평소에 잘 입지도 않는데 이때는 눈에 확 들어왔더랬지. 그리고 요 빨간 드레스. 랩원피스였는데 결국 이걸 픽. 여행다니면서 잘 입고 다녔는데 도저히 서울돌아와서는 입기가 부담스럽;; 여행가면 입겠는데 이젠 코로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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