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편해서 만족하며 매일 신고 다니는 블런드스톤 첼시부츠 열심히 신다 보니 신발 상태가 엉망이 되어서 리노베이팅 크림을 넉넉히 발라보기로 합니다. 여기저기 상처투성이에 얼마 전에 청소하다가 락스 한 방울 흘려서.. 슬픔의 상처도 하나 있네요 맞는지 틀렸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저는 무슨 일을 하려면 청소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청소는 되도록이면 평소에 미리 하는 편인데요 간지오과장 친구가 선물해 준 구두솔로 먼지부터 깔끔히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다음으로 물티슈 이용해서 여기저기 마구마구 닦아줬습니다. 흙과 먼지가 거의 다 제거되었고.. 물티슈에서 나온 수분이 싹 다 말랐음을 확인하고 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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