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 나나의 불참이네요. 6년 연속 출장이었는데... 물론 40번 출장한 사람도 있는 마당인데(...) 6년이 대수냐...싶겠지만 수수나나의 참석에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으니까요. 시원시원한 스타일의 노래는 캐릭터송보다는 한 사람의 가수로서 마음에 들어했는데 아쉽습니다. 대신 올해는 문턱 높기로 유명한 M스테도 출장했으니깐! 발표회장에도 난쨩이 없는 걸 보고 9인 출장은 포기했습니다. 사실 홍백 이전에 매년 하는 프립사이트 신년 카운트 라이브가 잡혀있었으니 당연한 거였지만. 2nd 라이브인 신년 라이브 불참도 저쪽 라이브 참가 때문에 그런 거였구요. 하긴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니라 프립사이드는 난쨩이 없음 공연 자체가 불가능하니. 이렇게 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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