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오전부터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를 비롯해 아르떼뮤지엄, 아쿠아플라넷, 해상 케이블카 등 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여기저기 열심히 다닌뒤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여수 밤에 가볼만한곳 잠시 찾아보니 낮의 풍경 만큼이나 밤에도 화려한 모습이더라구요. 오랜만에 여수 야경 투어를 즐겨보기 위해 선상 불꽃쇼를 하는 유람선을 예약했는데 출발 시간 30분 전에 미리 승선장에 도착을 하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1. 미남크루즈 무엇보다 여수 밤바다 화려한 모습을 배에서 편하게 만날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정말 기대가 되었는데 바로 옆에는 이사부 유람선도 함께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죠. 처음에는 이사부와 여기 두 곳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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