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부터 시작한 헬스 물론, 산스장까지 포함하면 재작년 12월부터 시작한 헬스죠. 아무튼, 그렇게 시작한 헬스에 살살 재미가 붙기 시작하더니, 20년 경력의 후배가 옆에서 조언까지 해주니, 재미는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분할법도 모르다가 후배가 나의 운동량이 너무 과도하다며, 부위별로 분할법으로 운동하라는 조언에 처음에는 2분할, 그 다음 3분할, 그 다음 4분할로 하다가 다시 3분할로 안착하며 거의 1년을 미친듯이 운동을 했습니다. 저녁이 없는 삶? 퇴근하자마자 집에 와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헬스장 가서 2시간 땀 흘리고 집에 들어오면 오후 9시. 바로 샤워하고 운동복 빨고 밥 챙겨먹고 먹은거 치우고 나면 빠르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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