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꿀 선물용꿀의 기본이다 나는 아직도 꿀을 살 때 의심부터 한다. 진짜 벌꿀이 맞는지 제품을 이리 보고 저리 본다. 진짜 벌꿀이라고 하는데 맛을 보면 유독 심한 단맛. '맛있다'라는 생각이 들기 보면 인위적으로 느껴지는 단맛이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일까? 언젠가부터 꿀은 마트에서 구입하지 않는다. 믿을 수 있는 생산자가 판매하는 곳에서 구한다. 그래서, 다른 식품보다 같은 생산자에게서 재구매하는 빈도가 높은 품목이다. 믿을 수 있는 생산자라는 생각이 들면 말이다. 얼마 전부터 아침에 꿀 한 숟가락씩 먹고 있다. 일부러 챙겨 먹어야겠다고 해서 먹는 건 아니다. 그냥 맛있어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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