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도 제레 리리스 롱기누스 이따위 말들 아 익숙해 ㅋㅋㅋ 그리웠던 아스카!! 극장판은 오프닝송이 없구나. 에바 서, 에바 파를 스킵하는 바람에 극장판은 몰랐는데 오프닝이 없었다. 잔코쿠나~~ 들을 수 있을 줄 알았다ㅠ 평일 저녁에 혼자 봤는데 몇몇 남자들끼리 온 사람있었고, 여자들도 몇 명. 게중에는 혼자 온 여자도 나를 합쳐 몇명... 너님들 혹시 덕후? 아직도 쉴새없이 터지는 명령, 비상사이렌 소리, 에바 발진, 신병기, 웅장한 음악, 지구멸망 이런 거 정말 좋다. 전투장면은 매번 소름돋는다. 신지쿤의 자아찾기와 성장통이나 피아노, 사오루 이런 건 여전히 오글. 엔드크레딧이 올라가면서도 나가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맨 마지막에 서비스~서비스~ 하는 예고편까지 챙기는 걸 보면 너닌들 덕후맞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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