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혼란스러운 토일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이미 나온 등장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사건들만으로도 충분히 대혼란인데, 여기서 또 일이 더 터지며 정신을 못차리게 만드는;;; 진심 볼수록 기 빨리는 드라마인듯요. 제목과 넘나 안 어울리는 내용에 당황스럽네요. 더 당황스러운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꾸역꾸역 보고 있다는 거;;; 이제 좀 달라질까, 시원해질까 기대하며 참고 보고 있는 나의 해피엔드.6회에서는 순영 & 윤진과 전쟁을 시작하는 재원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엔딩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또 터져서 충격이었습니다. 결국 6회도 대환장이었던 줄거리, 글을 올려봅니다. TV조선 토일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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