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핫플 맛집 르프리크 이거슨 무려 23년 2월의 맛집 탐방기 8개월이나 지나 쓰는 방문기에 양심도 없다고 욕할 사람이 있겠지만....... 그런데도 내가 이것을 쓰려는 이유는 이 집 햄버거가 진짜 미치게 너무 미치게 맛있기 때문이다. 이 집은 꼬숑파 돼지보스 서현이의 추천으로 알게되어 같이 간 곳이다. 웨이팅이 조금 있어서.. 약 40분을 기다렸는데 전 혀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다. 매장 입구에 있는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어 놓으면 때가 됐을때 직원이 나와서 이름을 호명한다. 우리도 열심히 기다렸다 옆집의 사위식당의 유혹을 이겨내면서... 간혹 못 참는 분은 사위식당으로 돌진하시던데 ㅋㅋㅋㅋ 우리는 그 마음 충분히 안다 알.......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