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집 주변만 해도 단풍이 많이 들어서 알록달록 오색 단풍을 즐길 수 있는데요. 본격 겨울이 오기 전, 추워지기 전 이렇게 좋은 날이 이어지고 단풍도 보고 그러니까 외출할 맛이 나더라고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기에 이제까지 외출도 잘 하지 못했는데 위드코로나 시기를 맞이해 마음 또한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 2021년엔 유난히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바깥공기를 많이 마시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는데요. 그렇기에 실내공기 관리 또한 중요했습니다. 환절기 비염이 있기에 실내공기에 대해 상당히 민감했는데요. 어떤 날은 자고 일어나니 코가 건조한 것이 목도 상당히 마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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