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착~ 붙는 맛깔스러운 양념으로 무쳐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배추겉절이 만드는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달달한 알배추 한 포기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요리도 참 다양해 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은 한국에서도 만만치 않은 배추 가격이지만, 캐나다에서도 역시 생각보다 한국 배추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라서, 김치는 주로 북미 생산 브랜드의 김치를 사서 먹거나 혹은 피클 등으로 그 맛을 대신할 때도 있었어요. 어쩌다가 배추를 한 포기 사 오면, 거의 5가지 정도의 요리를 해서 먹었었는데요. 겉절이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굴소스에 볶아 먹거나, 배추와 슬라이스 소고기를 넣고 스끼야끼도 만들어먹고, 된장국도 끓여 먹고 또 데쳐.......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