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일어나고 앉을 때마다 에구구 소리를 달고 살게 되는 게 이런 게 나이 든다는 건가??? 싶은데요. (언제 이렇게...) 특히 여자들은 임신과 출산에 이은 육아로 관절에 무리되는 때가 길다 보니 미리미리 관절 건강을 챙겨야 하지만 그게 어디 쉽게 되나요. 여기저기 관절이 쑤시고 아픈 나이가 되어서야 관절영양제라도 챙겨 먹을 생각을 하는 거죠. 더 늦기 전에 애드마일스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을 챙겨 먹기 시작했어요. 얼마 전에 친한 언니 동생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다들 50대 근처다 보니 이렇게 사진 찍고 내려오면서 에구구 소리로 합창하고 까르르..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결국은 서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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