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얼리버드 남산 라이딩을 하고 찾아간 이태원 카페. 일찍 라이딩하면 다 좋은데 카페 찾을때 너무 한정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안되면 그냥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를 가게 되는데 로컬빌라베이글은 아침 8시부터 오픈합니다. 자전거 주차해놓고 입장~ 문을 열자마자 갓 구운 베이글의 향기가 코에 훅!! 들어옵니다. 가격은 보통인데 안에 뭔가 많이 들어가는 베이글 샌드위치, 브런치 메뉴를 선택하면 가격이 많이 올라갑니다. 기본인 아메리카노 5000원, 라떼 55000원이고 커피 이외 다른 음료 메뉴도 제법 있어요~ 이태원답게 내국인 반 외국인 반 느낌. 야외 테라스에도 앉을수 있는데 저희는 라이딩하면서 햇빛 많이 봤으니까 그냥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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