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드디어 마카오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도다. 후후 원래는 10/1 귀국이기는 하나 오전 비행기 이다보니, 숙소에 짐을 맞기고 하루 종일 돌아다닌 뒤 새벽에 공항에서 야숙을 해보겠다고 마음을 먹었더랬다(그리고 나중에 후회했다. 그게 미친짓이였다는걸 그땐 왜 몰랐을꼬?) 여긴 마가렛 아줌마네 타르트집. 열라 사람이 많은데 가격은 8$이고, 리스보아 호텔에서 세나두 광장으로 가는 길로 한블럭정도 직진하다가 사있길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정말 사람들도 많은만큼 쉴새없이 타르트를 굽고있다. 이 훈늉한 비주얼을 보라지. 패스츄리 같은 이 타르트지가 참 마음에 든다. 물론 맛도..... 운이 좋게도 막 구워진 타르트를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열라 따뜻했다. 그자리에서 얌냠 맛있게 먹은것도 물론이고.ㅋ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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