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화의 주제는 '개변이 가능한지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네요.이야기를 만드는 창조주와 이야기에서 나온 등장인물.창조주의 설정 변경으로 현실에 나온 캐릭터가 변할 수 있는가를 시험하는 3화였네요. 결국 많은 사람의 인식속에서 인정받은 설정이 모여 하나의 캐릭터를 구축한다는 이야기인데, 딱 『Fate』 시리즈의 영령 개념이군요. 이 설정에 의해 다음과 같은 제한이 붙게되네요.1. 현실에 현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필요.2. '개변'은 완결된 이야기에서는 불가. 3. 매체에 따라 설정충돌이 되는 능력은 사용하지 못할 수 있음. 그리고 주인공쪽의 셀레지아는 애니메이션 3화에서 넘어온 캐릭터인데소설에서 넘어온 셀레지아가 추가 현현하거나 아직은 집필중인 7권의 설정이 적용될지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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